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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1동,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서 의료키트 100상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의료키트 100상자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의료키트는 각종 상비약품, 습윤밴드, 핫팩, 탈지면 등 11종으로 실용성 있게 구성됐다. 지난 1일 동에 따르면 의료키트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문앞 비대면 배송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주선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그분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을 드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영덕동마을쟁이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건강한 나눔으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마을쟁이가 지원한 의료키트는 지난 상반기에 한부모가족 59가구에게 전달해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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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동마을쟁이, 저소득층 가구에 의료키트 59상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15일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59가구에 의료키트 59상자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거즈, 붕대, 반창고, 습윤밴드, 각종 상비약 등 가정에서 꼭 필요한 비상약품으로 구성된 의료키트는 봉사단이 직접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영덕동마을쟁이는 지난 2019년부터 영덕동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로 관내 저소득층 등을 위한 맞춤형 나눔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영덕1동과는 여학생 생리대, 명절 과일바구니, 마스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김주선 대표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의료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 더 필요하거나 부족한 약품은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단체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 가정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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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이울진료회···방림면에 방역물품 전달[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지난 25일 서울대와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이울진료회의 지도교수(김경환), 학생대표(류민우)등 10여명의 임원이 방림면 계촌복지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역물품(마스크) 및 구급약품, 상비약 등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이울진료회는 1965년 창설 된 서울대와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연합진료 봉사동아리로, 2013년 8월 2일, 방림 계촌정보화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방림과 인연을 이어 왔으며, 매년 상·하반기 의료봉사활동을 2회 실시, 올해 상반기 진료는 2020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했다. 하반기 이울진료회 진료계획은 2020. 7. 23.~ 27일까지 진행예정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진료 일정이 취소돼 이를 대신해 방림면 지역주민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 및 상비약, 구급약품 등을 마을에 전달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방림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힘써주시는 이울진료회의 봉사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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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원봉사센터-용인시약사회와 MOU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용인시약사회는 지난 11일 용인시장실에서 지역사회의 안전한 약물복용 교육을 위한 재능기부와 취약계층에 상비약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양측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건강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시약사회는 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해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에게 약사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전해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약물중독의 위험을 알리는 교육을 하게 된다. 또 요양병원이나 장애인시설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한 약 복용에 대한 교육도 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또 이와는 별도로 관내 취약계층에 상비약도 지원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약사회는 이번에 1차로 취약계층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상비약을 지원했다. 백군기 시장은“용인시약사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인적·물적 기여를 결정해 감사하다”며 “약물 오남용 없는 용인시를 만드는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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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상생협력의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의료지원▲ 의료지원 봉사 [광교저널]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관인면과 협조해 야외 기동훈련으로 인한 불편을 격은 관인면 중리, 삼율리, 탄동리 주민들에게 지난 7일 의료지원을 펼친 것에 이어 오는 28일 관인면 초과리, 냉정리, 사정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의료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북한의 도발대비 야외 기동훈련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도 훈련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의무대 내과·정형외과·치과·한방과의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병원이 없는 관인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냉정1리 마을회관에서 냉정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초과2리 마을회관에서 초과리와 사정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육군제26기계화보병사단 원담당 간호장교는 “진료뿐 아니라 파스 등 상비약품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의 경우 군부대 차로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정성껏 의료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승광익 관인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의료진료 봉사를 해주는 육군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의관 등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의료진료 봉사를 통해 민·관·군이 한층 더 상생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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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주군, 대회 이틀 전부터 의무센터 가동▲ 무주보건의료원 [광교저널] 무주군은 보건의료원이 2017년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이외 전북대학병원, 대자인병원, 건양대학병원) 대회 이틀 전부터(6.22.∼30.)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민들레동에서 선수촌 의무센터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되는 선수촌 의무센터에서는 보건진료소장(09:00∼다음 날 09:00)과 간호사 등 27명의 의료 인력이 2교대(09:00∼18:00 / 18:00∼다음 날 09:00)로 상주하며 질병 또는 부상을 입은 선수들에 대한 악화방지와 회복촉진을 위한 응급처치를 하게 된다. 선수촌 의무센터에는 해열 · 진통 등의 상비약과 소모품 등 37종과 전자혈압계 등 6종의 의료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무주군은 의무센터 상주 인력들이 응급상황에 신속 ·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북응급의료센터와 협력해 심폐소생술 및 앰뷸런스 내 의료장비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이해심 보건행정 담당은 “대회 참가선수는 물론,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 등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긴급환자가 발생해 보건의료원 응급실로 후송하게 될 때에도 응급실 담당 의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공식지정 병원이 된 무주군 보건의료원은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등 34명의 의료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정형외과를 비롯한 내과와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치과 등 6개 과가 마련돼 있다. 병상은 4인실과 2인실 등 24개로 24시간 응급실(의사 4, 간호사 8, 방사선사 3)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장비는 전산화 단층 x-선 촬영기를 비롯해 150여 종이 구비돼 있으며 구급차량도 3대가 운행 중이다,무주군에 따르면 대회에 대비해 보건의료원 내 정형외과를 개설하고 신규로 공중보건의사를 확보했으며 응급실 의료 인력도 보강 · 배치(외과 계열 전문의 4명, 간호사 8명)했다.한편, 6월 24일부터 30일 대회기간에는 무주태권도원에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의무센터도 마련된다. T1경기장 내 의무석에는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이, 의무센터에는 간호사 1명, 그리고 경기장 외 의무부스에는 간호사 1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183여 개 국에서 참가한 1,768명의 선수들이 남 · 녀 8체급 겨루기대회와 개 · 폐막식, 문화행사 등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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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보건소 '참사랑의 집' 의약품 전달화성시 보건소는 화성시 약사회와 함께 지난 관내 비인가 복지시설인 ‘참사랑의 집’을 포함해 5개소에 타이레놀 등 상비약을 비롯해 쌍화탕, 파스, 영양제, 살충제 등 57종 200백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화성시 약사회는 지난 10여 년간 년 2회~3회 관내 비인가 복지시설을 방문해 상비약품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용 폐의약품 수거사업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 무료 약국을 운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열린 ‘시민체육대회’에서는 어린이 약국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